BEAUTY
사랑은 향기를 타고, 커플 향수
2023.02.06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커플 향수 컬렉션.
관능미 드러내는 커플 향수
(왼쪽) 구찌 길티 퍼퓸 뿌르 옴므 우디 아로마틱 앰버 향의 강렬함, 오렌지 플라워의 산뜻함, 너트멕의 스파이시함이 어우러진 남성 향수. 50ml, 15만원. (오른쪽) 구찌 길티 오 드 퍼퓸 인텐스 뿌르 팜므 만도라의 대담한 생동감과 리치의 풍성함, 바이올렛의 섬세함이 관능미를 발산하는 여성 향수. 50ml, 18만6000원.
봄바람의 해사함을 머금은 향
(왼쪽)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튜베로즈 오 드 퍼퓸 산들바람이 부는 기분 좋은 저녁을 연상시키는 플로럴 여성 향수로 재스민과 플럼 향이 어우러졌다. 100ml, 22만원. (오른쪽)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베르가모토 퍼퓸 코롱 레몬과 꽃향기로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비터 오렌지가 기분 좋은 활력을 선사한다. 100ml, 15만2000원.
머스크의 강렬한 존재감
(위)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 힘 블루 누와르 오드트왈렛 우디 머스크 스파이시 향으로 우아한 남성성을 드러내는 향수. 50ml, 13만6000원. (아래)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퓨어 머스크 포 허 오 드 퍼퓸 머스크와 캐시메란, 화이트 플로럴 부케가 어우러져 궁극의 순수미를 풍기는 여성 향수. 50ml, 13만6000원.
포옹하고 싶은 포근함
(왼쪽) 엑스니힐로 브 아 디베 추운 겨울을 감싸는 캐시미어 스카프에서 영감을 받은 포근한 파우더리 향이 특징인 향수. 50ml, 28만원. (오른쪽) 엑스니힐로 러스트 인 파라다이스 플로랄 머스키와 화이트 피오니 향이 어우러져 꽃다발을 끌어안은 듯한 느낌을 받는 핑크빛 향수. 50ml, 28만원.
이국적인 향으로 강렬한 인상 남기기
(왼쪽) 메모 이베리안 레더 오 드 퍼퓸 아틀라스 시더, 샌달우드, 모스 앱솔루트 향 등이 어우러져 스페인 플라멩코 춤을 연상시키는 관능적인 남성 향수. 75ml, 35만원대. (오른쪽) 메모 파리 마두라이 오 드 퍼퓸 인도 남부의 힌두 전통을 보존한 도시 마두라이에서 영감을 받아 향신료, 망고, 복숭아 향이 달콤하게 어우러진 여성 향수. 75ml, 35만원대.
럭셔리한 데이트에 필요한 향수
(왼쪽) 쇼파드 퍼퓸 블랙 인센스 말라키 EDP 엘릭시어 에센스를 통해 다크한 우드 향을 자아내며 아로마틱 오일이 럭셔리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남성 향수. 80ml, 14만9000원. (오른쪽) 쇼파드 퍼퓸 머스크 말라키 EDP 블랙 페퍼와 시더우드의 스파이시함을 풍성한 머스크 노트가 감싸 세련미를 드러낸다. 80ml, 14만9000원.
황채현 기자 사진 김현동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42호
[2023년 2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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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미 드러내는 커플 향수
(왼쪽) 구찌 길티 퍼퓸 뿌르 옴므 우디 아로마틱 앰버 향의 강렬함, 오렌지 플라워의 산뜻함, 너트멕의 스파이시함이 어우러진 남성 향수. 50ml, 15만원. (오른쪽) 구찌 길티 오 드 퍼퓸 인텐스 뿌르 팜므 만도라의 대담한 생동감과 리치의 풍성함, 바이올렛의 섬세함이 관능미를 발산하는 여성 향수. 50ml, 18만6000원.
봄바람의 해사함을 머금은 향
(왼쪽)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튜베로즈 오 드 퍼퓸 산들바람이 부는 기분 좋은 저녁을 연상시키는 플로럴 여성 향수로 재스민과 플럼 향이 어우러졌다. 100ml, 22만원. (오른쪽)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베르가모토 퍼퓸 코롱 레몬과 꽃향기로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비터 오렌지가 기분 좋은 활력을 선사한다. 100ml, 15만2000원.
머스크의 강렬한 존재감
(위)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 힘 블루 누와르 오드트왈렛 우디 머스크 스파이시 향으로 우아한 남성성을 드러내는 향수. 50ml, 13만6000원. (아래)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퓨어 머스크 포 허 오 드 퍼퓸 머스크와 캐시메란, 화이트 플로럴 부케가 어우러져 궁극의 순수미를 풍기는 여성 향수. 50ml, 13만6000원.
포옹하고 싶은 포근함
(왼쪽) 엑스니힐로 브 아 디베 추운 겨울을 감싸는 캐시미어 스카프에서 영감을 받은 포근한 파우더리 향이 특징인 향수. 50ml, 28만원. (오른쪽) 엑스니힐로 러스트 인 파라다이스 플로랄 머스키와 화이트 피오니 향이 어우러져 꽃다발을 끌어안은 듯한 느낌을 받는 핑크빛 향수. 50ml, 28만원.
이국적인 향으로 강렬한 인상 남기기
(왼쪽) 메모 이베리안 레더 오 드 퍼퓸 아틀라스 시더, 샌달우드, 모스 앱솔루트 향 등이 어우러져 스페인 플라멩코 춤을 연상시키는 관능적인 남성 향수. 75ml, 35만원대. (오른쪽) 메모 파리 마두라이 오 드 퍼퓸 인도 남부의 힌두 전통을 보존한 도시 마두라이에서 영감을 받아 향신료, 망고, 복숭아 향이 달콤하게 어우러진 여성 향수. 75ml, 35만원대.
럭셔리한 데이트에 필요한 향수
(왼쪽) 쇼파드 퍼퓸 블랙 인센스 말라키 EDP 엘릭시어 에센스를 통해 다크한 우드 향을 자아내며 아로마틱 오일이 럭셔리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남성 향수. 80ml, 14만9000원. (오른쪽) 쇼파드 퍼퓸 머스크 말라키 EDP 블랙 페퍼와 시더우드의 스파이시함을 풍성한 머스크 노트가 감싸 세련미를 드러낸다. 80ml, 14만9000원.
황채현 기자 사진 김현동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42호
[2023년 2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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