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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백은 무게가 가벼워 이동이 편리한 데다 캐주얼한 디자인이 많아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취향과 골프 스타일을 고려해 나에게 맞는 스탠드백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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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미즈노골프 다양한 기능의 자석 포켓과 편리한 타월 고리가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라운드가 가능하다. 풀세트 클럽 수납이 가능해 편의성을 높인 스탠드백. 2.7kg, 49만9000원. 타이틀리스트 실용적인 수납과 편의를 위한 커브형 디자인의 스탠드백. 프리미엄 메모리폼 힙패드로 편안함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2.9kg, 65만 원.


MEN


(왼쪽부터) 캘러웨이골프 경량 알로바 본딩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스탠드백. 5분할 TOP 몰드를 적용해 골프채 구분 수납이 가능하다. 42만2000원. 아디다스골프 작은 필수품과 여분의 레이어를 보관할 수 있는 다양한 포켓이 편리한 수납공간을 선사한다. 패드 처리된 스트랩이 특징. 39만 원. FJ 하단까지 분리 섹션이 있어 클럽 간의 마찰을 최소화해 안전하게 클럽을 보관할 수 있다. 시즈널 컬러를 활용해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외관이 돋보이는 스타일의 스탠드백. 94만 원. 챌린저 브랜드 시그니처 타이백 소재의 스탠드형 캐디백. 유니크한 체인 장식으로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2.7kg, 98만 원.


WOMEN


(왼쪽부터) 어뉴골프 다채로운 수납공간이 장점인 스탠드백. 일반적인 골프백 외관에서 벗어나 유니크한 투 컬러 포인트가 돋보인다. 66만8000원. 캘러웨이골프 캔버스 느낌의 합성피혁을 사용해 트렌디한 감성을 부여하는 스탠드백. 일체형 바닥 몰드와 레그홀더가 있어 가방에 안정감을 부여한다. 47만5000원. 링스 심플한 디자인을 찾는다면 제격인 스탠드백. 내부 수납공간과 다양한 지퍼 포켓을 배치해 사용하기 편리하다. 69만8000원. 왁 네온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의 스탠드백. 부착된 주머니를 탈착해 카트에 거는 파우치로도 사용 가능하다. 3.65kg, 6 9만 원.


강우향 기자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매경GOLF 2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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