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통기성을 극대화하는 골프웨어의 숨은 디테일을 포착했다.

[FOR MEN]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겨드랑이 밑 성근 니트 조직이 통풍구 역할을 한다. 냉감 원사로 만든 라운드 반팔 스웨터 29만8000원.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소매 안쪽과 옆선, 등 상단에 타공 디테일을 적용해 통기성을 끌어 올렸다. 스포티한 경량 우븐 티셔츠 25만8000원.



핑어패럴 세밀한 타공 디테일이 은은하게 적용되어 있다. 쾌적한 착용감의 빅 로고 패턴 반팔 티셔츠 21만8000원.



세인트앤드류스 바람이 술술 통하는 펀칭 원단 덕분에 18홀 내내 상쾌하다. 청량한 컬러가 멋스러운 칼라 티셔츠 37만8000원.


[FOR WOEMN]


파리게이츠 몸통에 펀칭을 가미해 시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구름처럼 가벼운 반팔 티셔츠 29만8000원.



마틴골프 전면의 타공이 시스루한 느낌을 준다. 산뜻한 블루에 스트라이프 디테일을 더한 집업 카디건 39만8000원.



아디다스골프 땀이 흐르는 등줄기를 따라 메시 디테일을 적용했다. 습기 조절 기능이 있는 스포티한 티셔츠 12만8000원.



캘러웨이 어패럴 얇고 가벼운 원사로 촘촘한 구멍을 냈다. 슬리브리스 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원한 베스트 31만8000원.


이은정 기자 사진 임상현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매경GOLF 259호

[2024년 7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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