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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골프투어, 이건 꼭 챙기세요
2024.08.19
해외 골프투어를 계획하는 골퍼를 위해 꼭 챙기면 좋은 아이템과 팁을 소개한다.
1 비상약과 건강보조식품까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자 낯선 여행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몸의 이상과 응급처치를 위해 필요한 비상약과 구급 제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해외여행 시 필수로 챙겨야 할 비상약과 구급품은 진통제, 근육통 완화제, 소화제, 지사제, 상처 치료용 물품, 해충퇴치제 등이다. 특히 열대 지역 여행 시 열사병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 높은 습도와 기온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해 라운드 시작 전과 중간에 조금씩 발포비타민을 마시는 것이 좋다.
2 일석이조 아이템, 우산 일석이조 아이템, 우산 해외에서는 빠르게 바뀌는 날씨로 인해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리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우산은 라운드 중에도 플레이어와 클럽을 보호하는 데 유용하다. 또한 우산은 그늘을 만들어 더위를 피하고, 라운드 중 탈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직사광선 아래 오랫동안 노출될 경우 열 중풍과 탈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우산을 쓰면 더위를 덜 느끼게 되어 건강과 플레이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3 거리측정기는 꼭 챙기세요 해외는 국내와 거리 측정 단위가 달라 캐디와 의사소통이 불편하기 때문에 거리측정기를 꼭 챙겨야 하고, 노캐디 골프장이라면 거리측정기는 필수다. 정확한 거리 측정은 골프클럽을 선택하고 스윙을 계획하는 데 중요하다. 특히 해외 골프 코스는 지형이 다양하고 복잡할 수 있어 각 구역의 정확한 거리를 파악하는 것이 스코어 개선에 도움을 준다. 거리측정기는 각 홀의 특성을 더 잘 이해하고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4 쿨링 아이템으로 시원하게 골프 라운드 중 몸과 머리를 틈틈이 얼음주머니로 찜질해주면 체온을 빠르게 낮출 수 있다. 특히 더운 날씨에서의 라운드는 열사병이나 열탈진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체온 조절이 중요하다. 얼음주머니는 주요 혈관 부위를 냉각시켜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제공하며 근육 피로와 통증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특수 냉매를 활용한 넥쿨러는 체온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데 도움을 주고 제품이 녹으면서 생기는 불쾌감이 적어 오랫동안 착용해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5 어느 지역에서든 자외선 차단은 필수 골프는 주로 야외에서 진행되므로 피부가 오랫동안 햇볕에 노출된다. 선크림, 선스틱, 선파우더, 선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품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 패치는 자외선에 취약한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라운드 중에 자외선 차단제를 반복해서 바를 필요 없이 지속적으로 피부를 보호해주며, 작고 휴대하기 쉬워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능성 골프웨어의 경우 신축성이 뛰어나 땀을 빠르게 배출해 장시간 라운드를 해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냉감 손등 커버와 UV 팔토시 등도 착용하면 좋다.
6 현지에서 유용한 앱은 미리 다운로드 스마트폰 앱은 필수다. 구글 맵스는 전 세계 지도 정보뿐 아니라 대중교통, 자동차, 도보 루트를 알려주어 여행 중 필수적인 이동 정보를 제공한다. 장소 리뷰, 평점, 실시간 교통 상황까지 제공하여 여행 일정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그랩은 동남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택시 및 차량 호출 앱 중 하나다. 신속하게 택시를 호출하거나 차량 예약을 할 수 있어 공항이나 중심지에서 호텔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ChatGPT's TIP
챗GPT가 추천하는 ‘한여름에도 평균 기온 낮아 쾌적한 해외 골프 여행지’
● 한여름에도 시원한, 베트남 달랏 달랏은 해발 1500m 고산지대에 위치한 작은 프랑스풍 마을로 골프를 즐기기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이 지역은 해발고도의 영향으로 비거리가 평균 10야드 이상 늘어나는 특징이 있다. 연중 기온은 18~23℃로 쾌적하며 봄 같은 날씨로 동남아시아의 더운 여름 날씨를 피하고자 하는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다. 달랏에 위치한 골프장 중 더 달랏 앳 1200CC는 2016년 KLAGA 대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는 18홀 골프 코스로 평균 기온이 21℃에 습도가 낮아 라운드를 즐기기에 매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 여름 골프의 성지, 일본 홋카이도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는 여름철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이다. 여름인 7월부터 8월까지의 기온은 평균 15∼24℃로 쾌적해 골프를 즐기기 좋다. 이 지역은 이미 많은 골퍼들 사이에서 여름철 대표 해외 골프 여행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홋카이도에 위치한 루스츠는 홋카이도 최대의 올 시즌 휴양 리조트로 연평균 기온이 25℃도 이하로 유지되어 우리나라 골퍼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다. 이곳은 72홀의 방대한 골프 코스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스키장으로도 운영되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휴양 리조트다.
김지수 기자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매경GOLF 260호
[2024년 8월호 기사] 에서 계속...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비상약과 건강보조식품까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자 낯선 여행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몸의 이상과 응급처치를 위해 필요한 비상약과 구급 제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해외여행 시 필수로 챙겨야 할 비상약과 구급품은 진통제, 근육통 완화제, 소화제, 지사제, 상처 치료용 물품, 해충퇴치제 등이다. 특히 열대 지역 여행 시 열사병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 높은 습도와 기온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해 라운드 시작 전과 중간에 조금씩 발포비타민을 마시는 것이 좋다.
2 일석이조 아이템, 우산 일석이조 아이템, 우산 해외에서는 빠르게 바뀌는 날씨로 인해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리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우산은 라운드 중에도 플레이어와 클럽을 보호하는 데 유용하다. 또한 우산은 그늘을 만들어 더위를 피하고, 라운드 중 탈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직사광선 아래 오랫동안 노출될 경우 열 중풍과 탈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우산을 쓰면 더위를 덜 느끼게 되어 건강과 플레이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3 거리측정기는 꼭 챙기세요 해외는 국내와 거리 측정 단위가 달라 캐디와 의사소통이 불편하기 때문에 거리측정기를 꼭 챙겨야 하고, 노캐디 골프장이라면 거리측정기는 필수다. 정확한 거리 측정은 골프클럽을 선택하고 스윙을 계획하는 데 중요하다. 특히 해외 골프 코스는 지형이 다양하고 복잡할 수 있어 각 구역의 정확한 거리를 파악하는 것이 스코어 개선에 도움을 준다. 거리측정기는 각 홀의 특성을 더 잘 이해하고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4 쿨링 아이템으로 시원하게 골프 라운드 중 몸과 머리를 틈틈이 얼음주머니로 찜질해주면 체온을 빠르게 낮출 수 있다. 특히 더운 날씨에서의 라운드는 열사병이나 열탈진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체온 조절이 중요하다. 얼음주머니는 주요 혈관 부위를 냉각시켜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제공하며 근육 피로와 통증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특수 냉매를 활용한 넥쿨러는 체온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데 도움을 주고 제품이 녹으면서 생기는 불쾌감이 적어 오랫동안 착용해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5 어느 지역에서든 자외선 차단은 필수 골프는 주로 야외에서 진행되므로 피부가 오랫동안 햇볕에 노출된다. 선크림, 선스틱, 선파우더, 선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품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 패치는 자외선에 취약한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라운드 중에 자외선 차단제를 반복해서 바를 필요 없이 지속적으로 피부를 보호해주며, 작고 휴대하기 쉬워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능성 골프웨어의 경우 신축성이 뛰어나 땀을 빠르게 배출해 장시간 라운드를 해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냉감 손등 커버와 UV 팔토시 등도 착용하면 좋다.
6 현지에서 유용한 앱은 미리 다운로드 스마트폰 앱은 필수다. 구글 맵스는 전 세계 지도 정보뿐 아니라 대중교통, 자동차, 도보 루트를 알려주어 여행 중 필수적인 이동 정보를 제공한다. 장소 리뷰, 평점, 실시간 교통 상황까지 제공하여 여행 일정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그랩은 동남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택시 및 차량 호출 앱 중 하나다. 신속하게 택시를 호출하거나 차량 예약을 할 수 있어 공항이나 중심지에서 호텔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ChatGPT's TIP
챗GPT가 추천하는 ‘한여름에도 평균 기온 낮아 쾌적한 해외 골프 여행지’
● 한여름에도 시원한, 베트남 달랏 달랏은 해발 1500m 고산지대에 위치한 작은 프랑스풍 마을로 골프를 즐기기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이 지역은 해발고도의 영향으로 비거리가 평균 10야드 이상 늘어나는 특징이 있다. 연중 기온은 18~23℃로 쾌적하며 봄 같은 날씨로 동남아시아의 더운 여름 날씨를 피하고자 하는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다. 달랏에 위치한 골프장 중 더 달랏 앳 1200CC는 2016년 KLAGA 대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는 18홀 골프 코스로 평균 기온이 21℃에 습도가 낮아 라운드를 즐기기에 매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 여름 골프의 성지, 일본 홋카이도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는 여름철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이다. 여름인 7월부터 8월까지의 기온은 평균 15∼24℃로 쾌적해 골프를 즐기기 좋다. 이 지역은 이미 많은 골퍼들 사이에서 여름철 대표 해외 골프 여행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홋카이도에 위치한 루스츠는 홋카이도 최대의 올 시즌 휴양 리조트로 연평균 기온이 25℃도 이하로 유지되어 우리나라 골퍼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다. 이곳은 72홀의 방대한 골프 코스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스키장으로도 운영되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휴양 리조트다.
김지수 기자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매경GOLF 260호
[2024년 8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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