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귀마개 하나 추가했을 뿐인데 필드 위의 칼바람을 막아주는 다양한 스타일의 이어캡을 소개한다.

[ FOR MEN ]


JDX, 경량 귀달이 탈착 캡 챙 부분에 퀼팅으로 포인트를 준 경량 귀달이 탈착 캡 8만2600원.



(순서대로)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귀달이 퍼와 기모 안감으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13만8000원.
타이틀리스트 귀를 덮을 수 있는 이어커프형 구조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니트 캡 6만2000원.
FJ어패럴 페이크 퍼 전체 안감과 패딩 충전재로 보온성을 높였다. 14만8000. 헤지스골프 깔끔한 디자인의 볼캡에 간결한 접이식 이어플랩을 접목했다. 10만8000원.


[ FOR WOMEN ]


닥스골프 보온성이 뛰어난 폭스 퍼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2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19만 원.



(순서대로) PXG 소프트한 터치감의 헤어리한 소재와 폼폼 장식이 특징인 플랩 햇. 19만9000원.
캘러웨이 어패럴 패딩 소재, 와이드 챙과 로고 레터링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와이드 볼캡. 13만8000원.
마틴골프 귀달이를 올리거나 내리며 자유롭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코듀로이 버킷햇. 15만9000원.
핑어패럴 폭스 귀달이 포인트를 적용한 선캡. 와이드 챙이 얼굴을 더 작아 보이게 한다. 17만8000원.


contributing editor 김한혜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매경GOLF 263호

[2024년 11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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