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겨울 패션에 따스함과 감각을 더하는 대표 소재를 꼽는다면 단연 퍼(Fur)다. 포근함이 매력적인 퍼 아이템의 다채로운 베리에이션을 즐겨보자.

풋조이 단독 또는 캡 위에 겹쳐서 착용 가능하며 넥워머로도 활용할 수 있는 여성 페이크 퍼 이어워머. 8만8000원.



핀스앤에이스 핸드메이드로 제작되어 마감까지 깔끔한 드라이버 커버. 12만9000원.



(순서대로) 풋조이 니트 편직으로 보온성을 강화한 방한용 루스 핏 레그워머. 10만8000원. 닥스골프 부드럽고 따뜻하게 감싸주며 홀에 끼워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13만 원. 마틴골프 퍼 소재로 포인트를 주어 멋스러운 라인을 연출하는 여성 중목 양말. 3만 원.



(순서대로) 마틴골프 손바닥에 하운드투스 패턴으로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하는 여성 양손 방한 골프장갑. 9만9000원.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안감에 퍼를 사용해 보온력이 뛰어난 여성 퍼 이어워머. 11만9000원. 아디다스골프 추위에도 클럽을 편안하게 쥘 수 있도록 제작된 따뜻한 골프장갑. 6만9000원.



(순서대로)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손등과 손목에 밍크 퍼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양손 방한 장갑. 12만8000원. PXG 퍼의 부드러운 터치감과 따뜻한 코듀로이 소재로 방한에 탁월한 바이저. 17만9000원. 제이린드버그 사이즈 조절 가능한 벨트를 접목하고 포켓을 더해 활용도가 좋은 핸드워머. 21만 원.

김한혜 기자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매경GOLF 264호

[2024년 12월호 기사] 에서 계속...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