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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

손에 ‘착’ 감기는 신상 아이언

2024.03.20

2024 시즌을 책임질 신제품 아이언이 출시됐다. 각 제품의 시그니처 키워드를 참고해 자신에게 적합한 모델은 무엇인지 고민해 볼 것.

GAME IMPROVEMENT
IR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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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Qi10 테일러메이드는 페이스의 유연성을 더 높이기 위해 기존 게임 향상용 아이언의 방향성이 오른쪽으로 쏠리는 것을 개선했다. 여기에 번호별 최적화된 페이스, 캡백 디자인, 그리고 스피드 포켓을 접목해 빠른 볼 스피드와 스트레이트 구질을 위한 설계를 완성했다. 캡백 디자인은 헤드 속이 빈 중공구조와 캐비티백의 장점만 모은 것이며, 내부에 탑재한 ‘에코 댐핑 시스템’은 임팩트 시 진동을 흡수하며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한다.

캘러웨이골프 패러다임 Ai 스모크 패러다임 Ai 스모크 시리즈는 캘러웨이의 혁신적인 시도가 집약된 ‘Ai 스마트 페이스’가 적용됐다. 이 페이스는 슈퍼컴퓨터가 실제 골퍼의 스윙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년간 머신러닝을 통해 페이스 전체가 스위트 스폿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패러다임 Ai 스모크 아이언은 평균 이상의 스피드를 가진 골퍼를 타깃으로 하며, AI 기술로 미드에서 롱 아이언의 길이를 0.25인치 길게 해 긴 비거리와 좁은 탄착군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MOST FORGIVING
IR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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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GR 슈퍼에그 500 PRGR의 스테디셀러 슈퍼에그는 고반발 모델이다. 올해 출시된 슈퍼에그 500 아이언은 헤드 속이 빈 중공구조에 고강도 머레이징 페이스를 더해 반발계수 0.83을 초과하는 룰 적합 외의 고반발 성능을 자랑한다. 긴 비거리를 실현하는 것은 물론 최대의 관용성을 끌어내기 위해 낮고 깊게 무게중심을 설계하고, 솔의 폭을 두껍게 해 유틸리티 형상으로 제작한 것도 특징. 와이드 솔의 부드러운 인상은 그대로 가져가며 두께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2단 솔로 제작하는 세심함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야마하골프 리믹스 VD/X 리믹스 VD 시리즈는 최대 관성모멘트를 자랑하는 라인업이다. X 아이언은 헤드 넥에 디렉션 이퀄라이저(방향조종자)를 장착해 관성의 법칙 즉, 헤드가 틀어지려는 힘과 반대 방향의 힘이 발생토록 해 정방향을 유지하도록 했다. 이퀄라이저의 무게는 14.5g으로 스윙 속도가 38m/s일 때, 최대 17.4kg의 힘을 발휘한다. 이로써 헤드 페이스 어디에 볼이 맞든 그 타점은 센터와 동일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했다. 아이언은 4000g·㎠의 MOI 수치를 기록, 현존 클럽 최고라는 것이 야마하골프의 설명이다.

CAVITY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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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블루프린트 S 블루프린트 시리즈는 정밀 단조 아이언이다. 블루프린트 S 모델은 캐비티백 디자인을 채용했는데, 3~5번 아이언의 캐비티에는 포켓을 설계해 관용성을 증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는 더 긴 비거리와 컨트롤을 위해 무게중심을 최적화하는 작업이다. 투어 프로의 정밀 테스트를 통해 개발됐으며 얇은 톱 라인에 오프셋을 최소화해 시각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준다. 단조 8620 카본 스틸 헤드는 짜릿한 손맛을 제공한다.

미즈노 MX-1 포지드 한국 전용으로 출시된 MX-1 포지드 아이언은 전작 대비 더 깊어진 ‘딥 언더컷 캐비티(Deep Undercut Cavity)’ 설계가 특징이다. 이 기술로 인해 생긴 잉여 중량을 헤드의 토와 힐에 재배치하면서 스위트 에어리어가 커졌고 관용성이 더욱 향상됐다. 또 전작 대비 타구면을 더욱 두껍게 한 ‘히트 패드(HIT PAD)’ 설계도 눈에 띈다. 이를 통해 미즈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우수한 반발 성능을 실현했다.

IRONS
FOR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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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 13 레이디스 젝시오 13의 핵심 기술은 헤드 반발력을 최대화하는 바이플렉스 페이스와 크라운 부분에 위치한 뉴 액티브 윙이다. 바이플렉스 페이스에는 아마추어 골퍼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돼 빗맞은 샷에서도 정타의 효과를 내는 기술이 집약됐으며, 뉴 액티브 윙 기술은 2단계 더블 윙으로 진화해 헤드의 흔들림을 잡는 공력 컨트롤이 향상됐다. 샤프트는 스윙 스피드가 빠른 여성 골퍼를 위한 A와 R, 여성 골퍼가 많이 사용하는 L 스펙이 함께 출시됐으며
컬러는 보르도와 블루 등 2가지다.


테일러메이드 P·790 우먼스 P·790 우먼스 아이언은 중공구조를 채택한 헤드의 유려한 곡선이 매력적이다. 이 속에는 똑바로 더 멀리 치는 고성능 기술이 대거 들어가 있다. 번호별로 다른 헤드 내부 구조 설계가 특징인데, 롱 아이언은 가장 낮은 무게중심을 채용해 높은 탄도와 관용성을 선사하고 미들·쇼트 아이언은 더 높은 무게중심이 적용돼 스핀과 컨트롤이 용이하다. 여기에 L자 단조 페이스와 스피드 포켓, 그리고 최대 38g의 텅스텐 웨이트가 적용된 설계는 최적의 발사각과 더 높아진 관용성, 일관성을 선사하기에 충분한 요소다.



노현주 기자 사진 임상현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매경GOLF 255호

[2024년 3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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