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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골프와 일상에 최적화된 전기차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 시승기

2024.07.11

프리미엄 전기차의 돌풍을 일으킨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을 강성근 프로가 직접 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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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 최고 출력 204마력(ps) 최대 토크 31.6kg·m 가속 8.5초(0→100km/h) 배터리 82kWh 가격 6570만 원부터(VAT 포함)



독일 수입 전기차 판매 1위. 지난 4월 아우디 ‘Q4 40 e-트론’이 받아 든 성적이다. 아우디 Q4 40 e-트론과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출시 직후 2개월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아우디가 처음 선보인 콤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이자 MEB 플랫폼에 기반한 첫 모델. 강성근 프로가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을 타고 골프장과 도심을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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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근 프로 : KGF투어프로 골프웨어 ‘캐슬루트’ 대표 유튜브 <프로타골프>, <CR튜브닷컴>



일상과 장거리를 만족시키는 주행 성능

강성근 프로가 향한 곳은 용인의 태광CC. 강남에서 약 35km, 30여 분이면 닿는 거리로 경부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도심과 고속도로 혼합 코스다.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1회 충전 시(복합 기준) 409km 주행이 가능하다. 도심만 봤을 때는 436km, 고속도로 기준으론 377km다.

“1회 충전으로는 충분한 주행거리죠. 평소 타던 하이브리드 차량에 비해 연비도 훨씬 경제적이고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의 전비는 4.8km/kWh(복합 기준). 82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도심과 장거리 등 다양한 주행 상황에 적합하다.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6kg·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 또한 강점.

강성근 프로는 다이내믹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에 높은 점수를 줬다.

“골프장에 갈 땐 보통 1시간 이상 운전하게 되잖아요. 그날의 운전이 그날의 스코어를 결정짓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운전으로 인한 피로감이 전혀 없었어요. 액티브하면서도 정숙도 면에서 너무나 훌륭했고요. 무엇보다 고속도로 주행 시 안정감이 기가 막혔죠.”

아우디 Q4 40 e-트론과 Q4 스포트백 40 e-트론에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가 적용되어 있어 5가지 주행 모드 중 내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골프장 가는 길의 설렘을 드라이빙 퍼포먼스로 승화시키기 좋은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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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드라이빙 경험 모두 미래지향적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견고한 차량 전면부가 인상적인데 수직 스트럿이 들어간 널찍한 8각형 싱글 프레임 전면 그릴이 임팩트 있다.

“근육질의 강인함과 날렵함이 어우러진 외관이 마음에 들었어요. SUV지만 투박하지 않고 잘 빠진 느낌이죠. 콤팩트한 크기, 안락한 실내, 편리한 인터페이스 조작과 터치스크린의 매끈한 터치감 등 여성 운전자들에게 어필할 요소도 많아 보입니다.”

최신 기술을 도입한 편의 사양도 장점이다. 차량의 프리미엄 트림에는 e-트론 모드가 추가된 ‘버추얼 콕핏 플러스’와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또 사각지대에서 차량이 접근할 때 사이드미러의 경고등을 점멸하는 사이드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와 주차 시 용이한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돼 있다. 앞바퀴 조향각의 확장으로 회전반경이 10.2m에 불과한 것도 편리한 점이다. 혼잡한 도심의 좁은 골목이나 주차장에서 민첩한 움직임이 가능하기 때문.

넓은 트렁크가 골퍼에게 적격, 일상에선 패밀리카로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중형 SUV에 버금가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트렁크 공간도 충분하다.

“골퍼라면 누구나 큰 트렁크를 선호할 겁니다. 캐디백 외에 짐이 많고 동반자들이 카풀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골프백은 당연히 거뜬했고요. 아기 유모차도 넣어봤는데 공간이 남을 정도로 넓었어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트렁크 공간이 535L로 골프백을 수납하기에 충분하다. 2열을 폴딩하면 1460L까지 확장된다.

“다음 차로 전기차를 고려했는데 시승을 하고 나니 확신이 생기네요. 전기차임에도 훌륭한 출력,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안전을 위한 주행 보조 시스템, 골프용품과 가족의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까지. 골퍼뿐 아니라 아이가 있는 친구들에게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을 꼭 추천할 생각입니다.”



이은정 기자

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매경GOLF 259호

[2024년 7월호 기사]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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