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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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시간, 밤의 페어웨이가 빛나는 곳 블루원 용인
서울에서 단 한 시간, 해가 진 뒤에야 진짜 골프가 시작되는 곳이 있다. 밤의 페어웨이를 따라 흐르는 화려한 조명과 향긋한 BBQ, 블루원 용인은 낮과는 다른 라운드를 선사한다. 경기도 용인에 자리한 블루원 용인은 1993년 개장 이후 오랜 시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로 전통과 기술, 자연과 편의성이 조화를 이룬다. 대한민국건축대상을 수상한 클럽하우스, K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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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장종필의 법을 알면 부동산이 보인다 - 공시가격의 착시와 법적 허점
집값은 그대로인데 세금은 늘고, 건강보험료도 올라갔다. 그 중심엔 늘 ‘공시가격’이 있다. 그런데 이 숫자는 정말 믿을 수 있는 걸까? 실거래가와 괴리된 기준, 불투명한 산정 과정, 그리고 법원의 판단까지 공시가격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들여다본다. “작년보다 공시가격이 20%나 올랐어요.” 말끝에 웃음이 섞였다. 정말 기쁜 일일까. 집값이 올랐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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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국의 정취를 품은 골프 아일랜드 GUAM
푸른 바다와 해안 절벽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광. 괌은 남국의 여유와 도전적인 라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 천국이다. 인천에서 약 4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이 섬에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골프장들이 기다리고 있다. 괌은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 라운드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는 진정한 골프 아일랜드다. 각기 다른 매력의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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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의 고객 중심 디지털 전환, 페어라이어의 혁신 여정
글로벌 고객 중심 비즈니스로 나아가는 혁신의 여정. 페어라이어가 AI 기반 디지털 전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지난 6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윤지나 페어라이어 대표가 세일즈포스 ‘에이전트포스 월드투어 코리아 2025’ 세션에서 AI 기반의 디지털 혁신 노하우를 공유했다. 윤지나 대표는 본 세션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어떻게 고객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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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역경도 이겨낼 자신 있다 꿈 위해 인생을 건 이승택·김성현
매년 10억 원 이상을 벌 수 있는 안정적인 생활을 포기하고 도전을 택한 이승택과 김성현. 두 선수는 이동거리가 길고 경비가 많이 들어가는 무대 중 하나인 콘페리투어에서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꿈의 무대인 PGA투어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는 전 세계 프로 골프투어 중에서 가장 이동거리가 길고 경비가 많이 들어가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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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불황 탈출 해법은 ‘틈새 시장’ “전에 없던 새로운 영역 찾아라”
올 시즌 불황에 빠진 용품업계가 탈출 해법으로 틈새 시장을 찾아 나섰다. 제로 토크 퍼터를 비롯해 미니 드라이버, 가볍고 비거리 증가를 도와주는 프리미엄 샤프트 등 기존 클럽 구성에 ‘추가 구매’할 수 있는 시장이 성장 중이다. ‘틈새 시장’.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거대 시장과는 달리 아직 수요가 충분히 창출되지 않아 경쟁이 덜한 미개척 시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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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URSES IN THAILAND 2025
골프T가 선정한 태국 톱30 골프장 3위는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다. LPGA 정규 투어가 열리는 유서 깊은 무대로 ‘태국 골프의 얼굴’로 불리는 이곳의 진가를 확인해보자. ‘복제의 정교함’으로 세계 명문 코스를 구현한 로얄 젬스 골프 시티도 함께 소개하니 골프 마니아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BEST COURSES ▶ 3위 시암 컨트리클럽 태국 골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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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샷으로 인한 화, 분노… 리셋 버튼 누르는 법
18홀 동안 굿샷만 하다 끝나는 일은 아마추어에게도, 프로에게도 없다. 누구나 미스샷을 한다. 문제는 미스샷 후 어떻게 감정을 다스리느냐가 중요하다. 뇌과학으로 풀어보는 필드에서 현명하게 감정 조절하는 법. 부끄러운 헛스윙, 화나는 토핑, 열 받는 뒤땅… 골프를 치다 보면 가끔 ‘돈 쓰고 시간 쓰면서 뭐하고 있는 거지?’라며 일명 현자타임이 올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