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GOLF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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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하반기 주목할 롱게임 클럽
가벼운 스윙으로 스피드를 높이는 설계부터 스타일을 더한 여성 전용 모델,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의 경계를 허문 미니 드라이버까지 하반기 롱게임의 새로운 선택지를 살펴봤다. ▶ 검증된 성능에 더한 새로운 스타일 젝시오14 레이디스 틸민트는 기존 젝시오14 레이디스의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컬러와 디테일을 더한 한정판 모델이다. 2026년 봄·여름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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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신 기자의 마켓 인사이드 - 신규·재개와 철수·중단 교차 골프웨어 시장 다시 짜인다
외형 성장보다 유통 효율과 선명한 포지셔닝이 중요해진 골프웨어 시장. 신규 진입과 사업 재정비, 전개 중단 사례를 통해 달라진 시장의 생존 공식을 살펴봤다. 시장 규모는 줄고 있지만 새로운 브랜드의 진입은 다시 시작됐다. 기존 브랜드 중에서도 재정비를 마치고 사업을 재개하거나 유통 접점을 넓히는 곳이 있는 반면 생산을 멈추거나 사업을 접는 사례도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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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정의 와인 이야기] 샤토 피숑 롱그빌 바롱 - 정장을 입은 검은 말 같은 와인
힘이 넘치지만 무례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과장되지 않는다. 포이약의 명문 샤토 피숑 바롱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정장을 입은 검은 말’이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둔 두 개의 전설 보르도 와인은 지롱드강을 기준으로 좌안(Left Bank)과 우안(Right Bank)으로 나뉜다. 좌안에는 이른바 ‘5대 샤토’인 라피트 로칠드, 라투르, 무통 로칠드, 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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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아나운서의 언어의 스윙] 질문의 에임① 질문에도 에임이 있다
질문이 향하는 곳에 따라 대화의 분위기도, 상대가 꺼내는 기억도 달라진다. 골프의 에임처럼 질문 역시 어디를 겨냥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핸디가 어떻게 되세요?” “드라이버 비거리 얼마나 나가세요?” “레슨 받으세요?” 골프장에서 흔히 오가는 질문들이다. 나쁜 뜻은 없다. 오히려 관심의 표현이고, 처음 만난 사이의 어색함을 깨보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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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도 웃음을 만드는 코미디언 김지선 “골프요? 그냥 막 다 좋아요”
출산과 육아로 긴 공백을 보내고 다시 필드로 돌아온 김지선. 힘을 빼자 이글과 홀인원, 싱글이 차례로 찾아왔고 골프는 어느새 삶을 돌아보게 하는 또 하나의 시간이 됐다. ‘다산의 여왕’으로 잘 알려진 코미디언 김지선은 여전히 바쁘다. 방송 진행과 연극, 유튜브를 오가며 활동하는 가운데 오랫동안 놓지 않은 것이 있다. 1997년 처음 클럽을 잡은 골프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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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Golf)에게 길을 묻다> 작가 김세을 “평범한 골프 라운드도 콘텐츠가 될 수 있습니다”
콘텐츠와 빅데이터 분야에서 활동해 온 김세을 작가가 30년 넘게 즐긴 골프에 대한 여러 가지 단상을 <골프(Golf)에게 길을 묻다>에 에세이로 담았다. 스윙이나 스코어 대신 골프장에서 만난 사람과 장소, 해외 라운드에서 겪은 일과 자신의 삶을 기록한 책이다. 골프를 하나의 ‘콘텐츠’로 바라보는 그에게 오랜 골프 생활에서 느낀 점을 물었다. 콘텐츠경영학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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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줄이고, 필드는 살리고
눈을 보호하면서 페어웨이의 높낮이와 그린의 미세한 굴곡까지 놓치지 않는 것. 가을 골프를 위한 선글라스는 얼마나 짙고 기능이 많은가보다 필드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보여주는지가 중요하다. 선선한 바람과 맑은 하늘, 쾌적한 기온까지. 가을은 골퍼가 기다려 온 계절이다. 하지만 필드 위 햇빛만큼은 만만하지 않다. 해가 낮아지는 가을에는 시간대에 따라 햇빛이 정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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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GOLF 편집장 칼럼] 갇혔을 때 돌파하세요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뒤늦게 보게 됐습니다. 이른바 ‘모자무싸’에는 폭력이나 선정성 같은 도파민 터지는 장면은 없습니다. 대신 시기·질투·열등감 같은 보편적 감정을 ‘무가치함’이라는 키워드로 묶어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중에서도 눈에 들어온 건 주인공들이 건널목 앞에섰을 때 화면에 무심히 잡히는 차단기 문구, “갇혔을 때 돌파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