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GOLF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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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URSES IN THAILAND 2025
골프T가 선정한 태국 톱30 골프장 6위는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이다. 푸껫을 세계 무대로 올린 이곳의 역사를 알아보고, 또 태국의 카오야이의 자연을 벗삼은 키리마야 골프 리조트 앤드 스파도 주목해보자. BEST COURSES ▶ 5위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 푸껫을 세계 무대로 올린 ‘챔피언십의 상징’, 그리고 지금의 현재진행형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 푸껫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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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잇존어패럴 대표 골프와 사업에서 진정한 성공의 의미 찾았죠
KLPGA 프로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백지연 잇존어패럴 대표. 그가 생각하는 성공은 더 이상 결과나 순위에 머물지 않는다. “운동을 좋아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골프를 통해 인생에 대해 배웁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007년 KLPGA에 입회한 백지연이 선수정보란에 적어낸 자기 소개다. 어쩌면 그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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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의 브랜드 노트] 월요일을 즐겁게 뒤바꾸는먼데이플로우의 신선한 에너지
여성스러운 편안함을 추구하는 감도 높은 골프웨어. 골프와 데일리를 오가는 먼데이플로우의 브랜드 스토리. “월요일은 왜 즐거우면 안 돼?” 먼데이플로우 (Monday Flow)는 이 재기 발랄한 질문에서부터 탄생했다. 먼데이플로우는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을 밝고 건강하게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골프와 일상을 넘나드는 유연함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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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핑골프 부사장 “아이언 피팅이야말로 ‘Play Your Best’의 출발점입니다”
핑골프는 ‘Play Your Best’라는 슬로건처럼 골퍼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데 집중해온 브랜드다. 창립자 카스텐 솔하임의 철학에서 출발한 피팅 시스템은 오늘날 아이언 컬러코드로 이어지며, 김진호 부사장은 이를 통해 모든 골퍼가 자신만의 최상의 플레이를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핑골프는 미국 브랜드이지만 흔히 떠올리는 미국 기업의 모습과는 다르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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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만에 되찾은 한국 골프사의 첫 승故 연덕춘 역사와 전설을 복원하다
83년 만에 되찾은 이름, 그리고 바로잡힌 역사가 한국 골프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대한민국 1호 프로 골퍼 고(故) 연덕춘의 1941년 일본오픈 우승이 마침내 ‘한국인 연덕춘’의 기록으로 복원되며 한일 골프 교류와 스포츠 역사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대한민국 1호 프로 골프선수 故 연덕춘(1916~2004)은 경성골프구락부에서 골프를 시작해 일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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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 “젝시오 크루로서 골프도 즐거운 도전 이어가겠다”
곽시양은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홍천기>, <미남당>, <재벌X형사> 등에서 굵직한 배역을 맡으며 연기의 폭을 넓혀왔다. 그는 스스로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작품과 캐릭터를 좋아하며, 배우로서 오래 연기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와 인물에 도전하는 것을 즐긴다고 했다. 로맨스에서 사극, 현대극과 액션까지 스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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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넘어 전설이 된 이름, 박인비
세계 여자골프 무대에서 ‘골프 여제’로 군림하며 LPGA투어 21승에 올림픽 금메달까지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완벽을 향한 집념과 흔들림 없는 평정심으로 한국 여자골프의 상징이 된 그는, 이제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 아이와 함께하는 평범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수로서, 엄마로서 여전히 빛나는 박인비의 이야기는 지금도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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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 생존기 ② 골프가 생활이 되기 시작한 순간, 스크린골프로 첫 라운드 도전
퇴근 후 연습장, 매일 밤 장비 검색까지. 어느새 골프는 일과 취미 사이의 애매한 경계를 넘어 일상의 중심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번 편에서는 연습 루틴의 정착, 스크린골프 첫 경험, 그리고 장비에 대한 고민까지, 골프가 생활이 되어가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골프가 생활이 되기 시작한 순간 레슨을 받은 지 두 달이 지나자 스스로의 연습 루틴이 생겼다. 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