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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스트레스? 고반발 드라이버 하나로 해결된다
힘껏 휘둘러도 공이 제자리라면 라운드가 좀처럼 즐겁지 않다. 올가을, 고반발 드라이버 하나로 ‘비거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보자. 초경량, 최대 헤드 부피 500cc 장착 PRGR 슈퍼에그 플래티넘 PRGR의 슈퍼에그 플래티넘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가벼운 262g(남성용 R강도 기준)에 500cc 초대형 헤드를 결합한 드라이버다. 경량화와 대형 헤드의 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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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장종필의 법을 알면 부동산이 보인다 -내기 골프, 어디까지가 오락이고 어디서부터 불법일까?
골프 라운드 시 동반자들과 점심 또는 저녁 식사 값을 걸고 치르는 ‘내기 골프’는 필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일부는 이를 단순한 친목의 연장선으로 여기지만 판돈 규모와 방식에 따라서 불법 도박이나 사기행위로 번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골프는 플레이어 스스로 스코어를 기록하는 신사적인 스포츠다. 그러나 ‘타당 1000원’이나 ‘버디값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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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엔터테이너 김나희 ‘깨백’ 앞둔 명랑 골퍼
가수이자 개그우먼으로서 뮤지컬 도전까지. 열정 넘치는 팔방미인 김나희는 골프도 유쾌하게 즐길 줄 안다. “다이어트 성공했는데, 오늘은 라면도 먹고 곱창전골도 먹었는데, 케이크가 또 너무 먹고 싶어요. 골프가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듯, 식욕도 오락가락….” 골프장 인증샷과 함께 올린 SNS 포스팅을 보고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 귀여운 여인은 바로 개그우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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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IS LIFE] 축구 레전드 이동국 “상대와 싸우지 않는 골프, 가족과 라운드에서 행복 느낀다”
골프엔 볼을 막아서는 이도, 피지컬적인 우위도 없다. 스코어 욕심 없이 몸이 흘러가는 대로, 소중한 이들과 라운드하며 추억을 쌓아가고 있는 축구 레전드 이동국의 골프 스토리. 전 국가대표, K리그 역사상 최초 70-70 클럽 가입, 전북 현대 모터스 최초 영구 결번 선수. 축구 레전드 이동국이 써 내린 기록이다. 이동국은 1998년 포항 스틸러스 입단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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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위의 피부 처방전 시리즈 ] 빚내서도 친다는 가을 골프, 피부 관리를 놓치지 마라
선선한 가을 바람은 상쾌하지만 여름 내내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가 건조한 공기를 만나면 잡티가 짙어지고, 피붓결이 거칠어진다. 이 시기를 놓치면 기미나 색소는 더욱 뚜렷해지고 치료 기간도 길어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강정하 설레임피부과 원장이 전하는, 마스크팩을 제대로 활용하는 가을 피부 처방전을 소개한다. 라운드를 마치고 클럽하우스를 나설 때 살랑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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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파리, 골프 패션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이 ‘K-컬처의 성지’가 됐습니다. 지난 7월 관람객 수가 74만20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36만1000여 명)의 두 배를 넘어섰습니다. 박물관 공식 굿즈(상품) 매장의 ‘뮤지엄 굿즈’도 연일 매진되고 있습니다.<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케데헌>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닮았다는 이유로 호랑이, 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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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GOLF 김기정 편집장이 만난 사람] 볼빅의 도전과 혁신을 이끄는 홍승석 대표
-“컬러볼의 대명사 볼빅, 이젠 ‘빛’으로 승부한다” -축광기술 이용한 비비드 루미나 출시 -골프볼이 저장된 빛을 서서히 방출 -글로벌 야간 골프 ‘게임 체인저’ 될 것 하늘에 빛이 두 개인 시간이 있다. 해와 달이 동시에 뜨는 시간대다. 영어로 트와일라이트(Twilght)라고 부른다. 쌍둥이(twins)처럼 둘(twi-)을 의미하는 접두사와 빛(l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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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의 마음을 움직이는 ‘18홀 마케팅ʼ
골프웨어들은 고객과 함께하는 골프대회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골프대회는 골프 브랜드들의 전통적 마케팅 방식이다. 고객들과 18홀 동안 라운드 하며 친밀도를 쌓는 한편, 제품성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골프웨어 브랜드 관계자는 이렇게 설명한다. “골프웨어 시장이 진성골퍼 위주로 재편되면서 골프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