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GOLF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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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연주하는 가야금 아티스트 주보라 “골프와 음악은 만들어 가는 과정이 닮아 있죠”
노래와 춤, 사진, 문학, 영화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을 선보여 온 주보라. 공간을 연주하는 가야금 솔리스트이자 음악가인 그에게 골프에 대해 물었다. 한 20년 전쯤이었을까. 당시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음악과 공연을 선보여 온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곶의 원일 감독에게 실력 있는 가야금 연주자를 소개해 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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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아나운서의 언어의 스윙] ‘루키’의 언어는 다르다
루키는 나이가 아니라 태도다. 도전을 선택하는 말 한마디로 우리는 다시 성장한다. “저는 일단 거리가 되면, 끊어 가는 것을 몰라요. 무조건 질러야죠.” LPGA에서 활약 중인 김세영 선수가 첫 우승 후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역시 ‘루키의 패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많은 챔피언을 만나며 알게 됐다. 이 말은 나이 때문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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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도 거뜬하게, 서머 니트
‘덥다’는 니트의 고정관념을 깬 서머 니트가 소재와 편직 기술의 진화를 바탕으로 올여름 골프웨어 시장의 핵심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름 필드 장악한 원사의 과학 한여름 필드에서 니트가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두껍고 더운 소재라는 기존 인식과 달리 최근 골프웨어 업계는 통기성과 냉감 기능을 극대화한 ‘서머 니트(Summer Knit)’를 앞세워 여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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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정의 ‘앵글’] 매일경제신문 ‘오늘의 운세’ 저자 명상가 김효성 “골프 칠 땐 검은 속옷 입지 마세요”
운은 떨어지는 게 아니라 쌓이는 것 골프장은 실력보다 태도가 먼저 드러나는 곳 AI는 사주를 읽지만, 운은 마음이 만든다 운보다 관상, 관상보다 심상(心相)이 중요 “골프 칠 때 검은 속옷은 입지 마세요.” 인터뷰를 시작한 지 10분쯤 지났을 때였다. 예상하지 못한 말이 나왔다. “기의 흐름을 막습니다. 비거리가 20야드는 줄어들어요. 검은 속옷을 입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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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준의 GOLF & CULTURE - 전통의 품격과 현대의 감각이 공존하는 홍콩 골프
과거 아시아에 거주하던 영국의 엑스팻이 뿌린 골프 문화의 씨앗은 홍콩에서 독특한 클럽 문화를 꽃피웠다. 홍콩골프클럽과 쉑오, 클리어워터 베이와 디스커버리 베이를 통해 오래된 전통과 현대적 변화, 그리고 좋은 코스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다. 타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특히 주재원들을 ‘엑스팻(Expat)’이라 부른다. ‘엑스팻’은 라틴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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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골프장 시장 결산 - 골프장 내장객 숫자는 회복, 시장은 재편
올 상반기 국내 골프장 시장은 전년 대비 내장객과 예약 수가 늘며 회복세를 보였지만, 단순한 반등보다 소비 방식의 변화가 더 뚜렷했다. 골퍼들은 이제 골프장 이름보다 시간, 가격, 인원 구성, 이동 동선, 숙박과 관광까지 고려하며 더 유연하게 라운드를 선택하고 있다. 한국대중골프장협회가 현재까지 조사한 대중골프장 기준 2026년 상반기 내장객은 전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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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프라이드 스윙그립 제품 총괄 션 스티바 “퍼포먼스를 높이고 싶다면 CP 그립으로 교체하세요”
전 세계 그립 시장 점유율 1위인 골프프라이드가 부드러우면서 뛰어난 접지력의 신제품 CP 그립을 출시했다. 골프프라이드 스윙그립 제품 총괄을 맡고 있는 션 스티바(Sean Stebar)가 말하는 CP 그립의 특징과 그립이 중요한 이유.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가장 가성비 좋고 빠른 방법은 그립을 교체하는 것이다. 클럽과 골퍼를 연결해 주는 그립은 자동차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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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도 등급제가 필요하다
오늘 그린 스피드가 몇이나 될까요?” “홀마다 달라요. 제가 쳐봤어야 알죠.” 첫 홀을 시작하며 습관처럼 물었는데 담당 캐디의 무성의한 대답에 처음엔 깜짝 놀랐습니다. 보통은 “2.5입니다(무척 느립니다)”라고 말하거나 “3.4입니다(매우 빠릅니다)”라고 말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어떤 캐디는 그린의 미세한 경사까지 읽어내고 “오른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