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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경GOLF 편집장 칼럼] 한국에서도 600인치 초대형 스크린골프를

    제가 근무하는 매일경제신문사(이하 매경)는 서울 중구 ‘충무로역’에 위치합니다. 그런데 충무로역에는 매경 건물이 두 개라 사람들이 헛갈려 합니다. 매경GOLF가 위치한 신사옥으로 오려면 ‘한옥마을’ 방향 또는 ‘대한극장’ 옆에 있는 매경 건물이라고 설명을 해야 합니다. 참고로 대한극장은 <슬립노모어 서울> 공연장인 매키탄 호텔로 바뀌었습니다. 매키탄 호텔은

  • [김미영 아나운서의 언어의 스윙] 골프에 숨어 있는 언어의 힘

    골프와 언어는 멀리 있는 두 세계처럼 보이지만 정작 그 안을 들여다보면 놀라울 만큼 닮아 있다. 처음 만난 사람들과의 라운드, 그 1번 홀 티샷은 생각만 해도 부담스럽다. 그런데 얼마 전, 나는 어마어마한 티샷을 하게 됐다. 골프 행사에서 ‘시타자’로 나서며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샷을 맡은 것이다. 15년 넘게 골프 아나운서로 활동했지만 100명이 넘는

  • 오우거골프 나정선 이사 “차가운 금속에 골퍼의 뜨거운 감성을 새깁니다”

    헤비메탈 기타에서 출발한 금속 가공 기술이 퍼터로 옮겨왔다. 차갑고 단단한 금속 위에 ‘오우거(Ogre)’ 특유의 디자인과 감성을 입힌 국산 골프 브랜드 오우거골프의 도전을 들어봤다. 오우거의 시작은 공연장에서부터다. 오랫동안 삼성 하청으로 정밀 금속 부품을 만들던 한 금속 가공 엔지니어가 ‘이제는 우리 이름이 남는 물건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꺼낸 첫 작품

  • 행복한 순간엔 언제나 맥심

    출시 이후 40년 넘게 대중으로부터 사랑받아온 동서식품 ‘맥심(Maxim)’은 탄탄한 커피 제조 기술력은 물론, ‘커피 한잔을 통해 전하는 일상 속 행복’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행복’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색다른 재미’와 ‘맥심만의 경험’으로 확장하면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동서식품의 ‘

  • 하노이·하이퐁·빈옌 나흘 여행기 - 북베트남 골프와미슐랭 맛집에 빠져들다

    겨울의 문턱에도 포근한 공기가 섞여 있는 북베트남의 잔잔한 바람 속 라운드와 환상적인 미슐랭 맛집에 빠져들었던 시간을 기록하다. 하노이에서 맞은 늦가을은 공기부터 달랐다. 지난 10월 말 아침 일찍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간 점심 무렵 하노이에 도착하니 오후의 열기는 한풀 꺾여 은근한 습기만을 머금고 있었다. 이번 나흘간 이어질 여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