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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도 쾌적한 라운드 북해도 베스트 골프장 6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해 라운드를 즐기고 싶다면 북해도를 주목하자. 한여름 평균기온이 20도 내외인 북해도는 9월까지도 선선한 날씨가 지속된다. 여기에 광활한 자연 속에 자리 잡은 코스와 풍경은 골퍼들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이번 여름 가볼 만한 북해도 프리미엄 골프장 6곳을 소개한다. 니세코 빌리지 골프 코스 Niseko Village Golf C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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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속도를 높이는 전략 장비, 거리측정기 프로 선수들은 어떤 거리측정기 사용하나
경기 흐름을 빠르게 하기 위해 투어 현장에 도입된 거리측정기는 이제 단순한 편의 장비를 넘어, 전략적인 무기로 자리 잡고 있다. 한 타의 무게를 누구보다 잘 아는 투어 프로들이 선택한 장비는 무엇일까. PGA투어는 지난 RBC 헤리티지 대회부터 경기 진행 속도 개선을 위한 실험의 일환으로 한 달간 거리측정기 사용을 허용했다. 지난 5월 열린 더 CJ컵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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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라운드에 맞설 비장의 무기 닥터3 링클필 커버팩트 & 블랙 펩타이드 세럼 카라
작열하는 햇빛 아래 흐트러짐 없는 메이크업. 닥터3 링클필 커버팩트 & 블랙 펩타이드 세럼 카라로 매끈하고 탱탱한 베이스와 매혹적인 속눈썹을 연출해보자. 평균 4~5시간의 라운드 중 메이크업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티오프 전 탄탄히 쌓아 올린 베이스는 땀과 열에 무너져 내리고, 강한 햇볕에 주름은 더 도드라져 보인다. 끈적한 여름에 맞설 라운드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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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어야 스코어가 좋아진다
티업 시간이 이른 새벽이면 아침밥을 먹어야 할지 고민될 때가 있다. 이른 새벽에 뭘 먹는 것도 부담스럽고 아침밥을 든든히 먹으면 오히려 몸이 둔해져 스윙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뇌신경학적으로 골프를 잘 치고 싶다면 아침밥을 먹는 것이 스코어에 도움이 된다. Q 새벽 골프, 아침밥을 꼭 먹어야 할까? 집중해서 잘 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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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시간, 밤의 페어웨이가 빛나는 곳 블루원 용인
서울에서 단 한 시간, 해가 진 뒤에야 진짜 골프가 시작되는 곳이 있다. 밤의 페어웨이를 따라 흐르는 화려한 조명과 향긋한 BBQ, 블루원 용인은 낮과는 다른 라운드를 선사한다. 경기도 용인에 자리한 블루원 용인은 1993년 개장 이후 오랜 시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로 전통과 기술, 자연과 편의성이 조화를 이룬다. 대한민국건축대상을 수상한 클럽하우스, K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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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동 내셔널비프 한국지사장 “골프는 제게 인생을 가르쳐줬죠. 후원이란, 결국 ‘진심’이라는 것도요.”
스폰서 로고보다 더 진하게 남는 후원이 있다. 이현동 내셔널비프 한국지사장은 손수 끓인 쌀국수 한 그릇으로 후원의 의미를 다시 쓴다. 그가 말하는 진심과 골프, 그리고 내셔널비프가 지향하는 후원의본질을 들어봤다. 미국 캔자스시티에 본사를 둔 내셔널비프(National Beef)는 미국 내 3개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약 1만2000명이 근무하는 글로벌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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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장종필의 법을 알면 부동산이 보인다 - 공시가격의 착시와 법적 허점
집값은 그대로인데 세금은 늘고, 건강보험료도 올라갔다. 그 중심엔 늘 ‘공시가격’이 있다. 그런데 이 숫자는 정말 믿을 수 있는 걸까? 실거래가와 괴리된 기준, 불투명한 산정 과정, 그리고 법원의 판단까지 공시가격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들여다본다. “작년보다 공시가격이 20%나 올랐어요.” 말끝에 웃음이 섞였다. 정말 기쁜 일일까. 집값이 올랐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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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국의 정취를 품은 골프 아일랜드 GUAM
푸른 바다와 해안 절벽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광. 괌은 남국의 여유와 도전적인 라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 천국이다. 인천에서 약 4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이 섬에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골프장들이 기다리고 있다. 괌은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 라운드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는 진정한 골프 아일랜드다. 각기 다른 매력의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이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