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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배우 김소은 “즐거운 골프 라이프를 위해 선택한 젝시오 크루”

    김소은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가을 양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후, <천추태후>, <마의>, <밤을 걷는 선비>,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장르를 구분 짓지 않고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가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배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다. 스크립트를 반복해서 읽고, 배

  • 백지연 잇존어패럴 대표 골프와 사업에서 진정한 성공의 의미 찾았죠

    KLPGA 프로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백지연 잇존어패럴 대표. 그가 생각하는 성공은 더 이상 결과나 순위에 머물지 않는다. “운동을 좋아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골프를 통해 인생에 대해 배웁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007년 KLPGA에 입회한 백지연이 선수정보란에 적어낸 자기 소개다. 어쩌면 그의 인생

  • 김진호 핑골프 부사장 “아이언 피팅이야말로 ‘Play Your Best’의 출발점입니다”

    핑골프는 ‘Play Your Best’라는 슬로건처럼 골퍼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데 집중해온 브랜드다. 창립자 카스텐 솔하임의 철학에서 출발한 피팅 시스템은 오늘날 아이언 컬러코드로 이어지며, 김진호 부사장은 이를 통해 모든 골퍼가 자신만의 최상의 플레이를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핑골프는 미국 브랜드이지만 흔히 떠올리는 미국 기업의 모습과는 다르다. 단

  • 배우 곽시양 “젝시오 크루로서 골프도 즐거운 도전 이어가겠다”

    곽시양은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홍천기>, <미남당>, <재벌X형사> 등에서 굵직한 배역을 맡으며 연기의 폭을 넓혀왔다. 그는 스스로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작품과 캐릭터를 좋아하며, 배우로서 오래 연기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와 인물에 도전하는 것을 즐긴다고 했다. 로맨스에서 사극, 현대극과 액션까지 스펙트

  • 기록을 넘어 전설이 된 이름, 박인비

    세계 여자골프 무대에서 ‘골프 여제’로 군림하며 LPGA투어 21승에 올림픽 금메달까지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완벽을 향한 집념과 흔들림 없는 평정심으로 한국 여자골프의 상징이 된 그는, 이제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 아이와 함께하는 평범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수로서, 엄마로서 여전히 빛나는 박인비의 이야기는 지금도 계속되고

  • 권기봉 IFC SEOUL 대표 “라베보다 기억, 점수보다 사람이 중요합니다”

    철저한 자산운영 전문가, 그러나 골프장에서는 누구보다 유쾌한 사람. 권기봉 대표는 “좋은 사람들과 오래 치는 게 목표”라며 골프와 삶을 겹쳐 이야기한다. 첫마디부터 분위기를 휘어잡는다. 골프 얘기엔 유쾌한 농담이, 사람 얘기엔 진심이 묻어난다. 격식보다는 자연스러움을, 거리감보다는 어울림을 택하는 사람. IFC서울을 운영하는 권기봉 대표는 묵직한 직함과 달

  • KPGA투어 프로이자 JY골프랩 김주연 대표 스포테이너에서 비즈니스맨으로

    서울 코엑스 지하 2층에 자리한 ‘TGX 아카데미’, 이곳을 운영하는 이는 다름 아닌 KPGA 김주연 프로다. 투어 선수로 출발해 교육자, 기술교육위원장, 그리고 경영자로 확장한 그는 “배우고 도전하는 일은 평생 직업”이라 말한다. 2007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2014년까지 활동한 김주연 프로는 은퇴 후 다양한 방송과 강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