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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감성 담은 스피넬리 킬콜린·홀슨부, 더현대 서울서 만난다

  • 정효신 기자
  • 입력 : 2026.08.28 10:01
  • 수정 : 2026.08.28 10:12

LA 기반 파인 주얼리 브랜드 스피넬리 킬콜린(Spinelli Kilcollin)과 홀슨부(Hoorsenbuhs)가 오는 9월 1일부터 더현대 서울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스피넬리 킬콜린·홀슨부, 더현대 서울 2F 부티크. 사진=헤라음 제공
스피넬리 킬콜린·홀슨부, 더현대 서울 2F 부티크. 사진=헤라음 제공

두 브랜드는 국내에서 주얼리 전문 유통·판매 기업 헤라음(대표 성혜숙)이 독점 수입·전개하고 있다. 각각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본점에 부티크를 운영해온 데 이어 이번 더현대 서울 팝업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2010년 미국 LA에서 출발한 스피넬리 킬콜린은 디자이너 부부 이브 스피넬리(Yves Spinelli)와 드와이어 킬콜린(Dwyer Kilcollin)이 론칭한 파인 주얼리 브랜드다. 여러 개의 링을 연결한 독창적인 구조의 ‘갤럭시 링(Galaxy Ring)’이 대표 제품으로, 하나의 손가락에 겹쳐 착용하거나 여러 손가락에 걸쳐 연출하는 등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클린(Clean), 콘셉추얼(Conceptual), 이노베이티브(Innovative)’를 디자인 방향으로 내세우며 모든 제품을 LA 주얼리 디스트릭트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전통적인 파인 주얼리의 개념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다.

스피넬리 킬콜린 브랜드 이미지. 사진=헤라음 제공
스피넬리 킬콜린 브랜드 이미지. 사진=헤라음 제공

홀슨부는 2005년 LA에서 로버트 키스(Robert Keith)가 설립한 파인 주얼리·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세 개의 링크가 연결된 ‘트라이 링크(Tri-Link)’를 시그니처 모티브로 활용해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을 구축했다.

트라이 링크는 링과 브레이슬릿, 네크리스 등 다양한 컬렉션에 적용되고 있으며, 홀슨부는 수작업으로 완성한 주얼리를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이어가는 ‘모던 헤리티지(Modern Heirloom)’로 제안하고 있다.

홀슨부 브랜드 이미지. 사진=헤라음 제공
홀슨부 브랜드 이미지. 사진=헤라음 제공

두 브랜드는 이번 팝업에서 LA 특유의 디자인 감성과 함께 일상에서 착용하는 ‘웨어러블 럭셔리(Wearable Luxury)’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기존 클래식 파인 주얼리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앞세워 국내 고객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스피넬리 킬콜린과 홀슨부는 더현대 서울 팝업을 시작으로 국내 유통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