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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라운드에 유용한 스마트한 아이템

  • 조은혜 기자
  • 입력 : 2025.07.31 15:45

해가 긴 여름, 일몰 이후 야간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이 늘고 있다. 조명이 켜진 밤의 필드는 색다른 매력이 있지만 시야 확보나 벌레 등 예상치 못한 불편이 따를 수 있다. 야간에도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유용한 아이템 8가지를 소개한다.

핀 공략, 밤에도 정확하게

▲ R2G 메이트 하이브리드
▲ R2G 메이트 하이브리드

야간 라운드는 노캐디 운영이 많아 거리측정기는 사실상 필수다. R2G의 메이트 하이브리드 거리측정기는 1.78인치 고화질 AMOLED 디스플레이 덕분에 어두운 밤에도 핀 위치나 샷 라인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GPS와 레이저를 결합해 거리 오차도 최소화됐다. 그린의 언듈레이션, 샷 에이밍 라인 등 정밀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어 특히 유용하다. 화면이 어두워 감으로 쳤다는 실수, 이제 줄일 수 있다.

비타민으로 에너지 충전

▲ 스웨디시 뉴트라  슈퍼 멀티비타민 이뮨부스트
▲ 스웨디시 뉴트라 슈퍼 멀티비타민 이뮨부스트

야간 라운드는 체력 싸움이다. 특히 그늘집 이용이 제한될 수 있는 상황에서 빠른 에너지 보충이 필요하다. 액상 멀티비타민은 흡수가 빠르고 피로 누적을 방지해 후반 홀까지 안정된 플레이를 도와준다. 19종 영양소와 비타민B군, C까지 꽉 채워져 있다.

체온은 떨어져도 퍼포먼스는 유지

▲ 말본 하이테크 2.5L 레인 재킷
▲ 말본 하이테크 2.5L 레인 재킷

해가 지면 생각보다 금세 쌀쌀해진다. 방수 기능에 소매 탈부착이 가능한 말본의 레인 재킷은 반팔·긴팔 두 가지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눈에 잘 띄는 화사한 옐로 컬러는 시야 확보와 안전에도 유리하다. 초경량 소재로 스윙에도 부담 없다.

야간에는 흰색 볼 이나 형광 볼!

▲ 볼빅 엑시아 네온
▲ 볼빅 엑시아 네온

야간에는 조명반사를 잘 받는 흰색 볼이나 형광 볼 사용을 추천한다. 특히 볼빅의 네온 볼은 암전 상태에서 네온 라인의 야광기능이 스스로 발휘되어 야간 라운드의 즐거움을 더한다.

공 찾기, 이젠 헤드랜턴으로

▲ 허킨스 오캡 토탈레져 올라운드 헤드랜턴
▲ 허킨스 오캡 토탈레져 올라운드 헤드랜턴

페어웨이에 떨어진 공도 밤이 되면 안 보인다. 이럴 땐 볼캡에 부착하는 미니 헤드랜턴이 정답. 최대 100m 시야 확보, 120도 와이드 빔, 방수 방진 기능까지 갖춰 필드에서도 걱정 없다. 가볍고 작아 챙기기에도 부담 없다.

티 분실 방지템

▲  왁 버킷와키 티홀더
▲ 왁 버킷와키 티홀더

어두운 필드에서는 티가 사라지기 일쑤. 밝은 채도의 레드 컬러로 제작된 왁 티홀더는 시인성이 뛰어나 티를 놓치지 않게 도와준다. 귀여운 마스코트 디자인 덕분에 스타일 포인트도 챙길 수 있다.

해는 졌지만, 자외선은 남았다.

▲   메르베이 글로우 가드 래디언스 선스크린
▲ 메르베이 글로우 가드 래디언스 선스크린

야간 라운드라 해도 해 질 무렵까지 자외선은 여전하다. SPF50+/PA++++의 강력한 차단력에 미백·주름 개선 기능까지 더한 선스크린. 끈적임 없는 밀키로션 타입이라 남성 골퍼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윙 집중을 방해하는 벌레 차단

▲  동국제약 벅스케이프 스프레이 아웃도어
▲ 동국제약 벅스케이프 스프레이 아웃도어

모기 한 마리 소리에 스윙이 망가지고 집중이 흐트러지는 밤. 동국제약의 벅스케이프 스프레이는 15% 고 함량 이카리딘 성분을 함유해 모기뿐 아니라 진드기까지 퇴치한다. 뿌리고 나면 최대 5시간 지속돼 한 게임 내내 안심할 수 있다.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파우치에 쏙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