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스트레스? 고반발 드라이버 하나로 해결된다
힘껏 휘둘러도 공이 제자리라면 라운드가 좀처럼 즐겁지 않다. 올가을, 고반발 드라이버 하나로 ‘비거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보자.
초경량, 최대 헤드 부피 500cc 장착 PRGR 슈퍼에그 플래티넘

PRGR의 슈퍼에그 플래티넘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가벼운 262g(남성용 R강도 기준)에 500cc 초대형 헤드를 결합한 드라이버다. 경량화와 대형 헤드의 조합은 스윙 속도를 높여주면서도 관용성을 확보해, 힘이 부족한 골퍼도 안정적으로 장타를 노릴 수 있다. 특히 PRGR 자사 조사 기준으로 기존 드라이버보다 약 9m의 비거리 향상을 입증해 ‘고반발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여기에 고급 시계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BLUE DLC 마감을 적용해 내구성과 세련된 감각까지 갖췄다. 단순한 장비가 아닌 ‘비거리 스트레스 해소의 해답’이라는 점에서, 슈퍼에그 플래티넘은 꼭 선택해야 할 드라이버로 꼽힌다. 가격은 330만 원이다.
궁극의 비거리와 관용성 탑재 혼마골프 베레스 키와미6 4s

혼마골프의 키와미6 드라이버는 BERES 브랜드 철학에 걸맞은 디자인과 장인정신을 담아낸 고반발 드라이버다. 고반발 헤드를 채택해 전례 없는 비거리 성능을 실현했으며 사카타 장인의 세밀한 손길이 더해져 퍼포먼스와 관용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헤드 스피드 67~90mph 범위의 골퍼를 주요 타깃으로 하며 더 긴 비거리, 더 큰 관용성, 더 가벼운 스윙감을 원하는 골퍼에게 최적화돼 있다. 특히 고품질을 보장하는 사카타 생산 모델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중시하는 골퍼들의 니즈를 충족한다. 키와미6는 단순한 장비가 아닌 장인의 정성과 기술이 결합된 혼마골프만의 프리미엄 드라이버이며 가격은 210만 원이다.
비거리·안정감·자부심을 동시에 뱅골프 라이트 플러스

뱅골프는 아마추어에게 ‘마법의 지팡이’라 불릴 만큼 특별한 존재다. 드라이버 비거리가 짧으면 긴 코스에서 매번 두 번째 샷부터 좌절하게 되지만, 뱅골프는 0.925·0.930·0.962 등 반발계수를 경신하며 장타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왔다.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도록 헤드를 초경량화했고, 205~325g에 이르는 폭넓은 무게 선택지로 골퍼 개개인에 맞춘 최적의 피팅을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기술적 완성도는 단순히 장타를 넘어 안정적인 방향성과 일관된 샷으로 이어진다.
더불어 ‘명품 골프채’라는 자부심은 골퍼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라운드 전체의 집중력과 스코어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된다. 라이트 플러스 드라이버는 반발 계수 최대 0.930 이하, 총중량 230g 이하인 드라이버이며 270만 원이다.
폭발적 비거리를 위한 최적 해답 엘로드 다이너스 VIII 드라이버

다이너스는 Dynasty(왕조)와 Dyna(힘·동력)의 합성어로, 품격 있는 골퍼를 위한 럭셔리 골프클럽을 지향한다. 다이너스 VIII 드라이버는 경량 고반발 헤드를 통해 폭발적인 비거리를 실현하는 모델이다. 반발계수 0.92라는 수치는 강력한 볼 스피드와 낮은 백스핀을 동시에 구현해 평균 볼 스피드 139.8mph, 발사각 12.7°, 백스핀 1663rpm이라는 탁월한 데이터를 보여준다. 그 결과 총비거리는 238m에 달하며, 규정 한계를 넘어서는 강력한 퍼포먼스로 비거리 손실 없는 드라이버라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까지 이어지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고반발 클럽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다이너스는 비거리에 갈증을 느끼는 골퍼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초고반발의 진화를 입증하는 대표적 모델 료마골프 맥시마2 스페셜 튜닝

료마골프의 맥시마2 스페셜 튜닝(초고반발)은 이름 그대로 ‘20야드 더 멀리’를 실현하는 드라이버다. 일반적으로 고반발 헤드는 페이스를 얇게 설계해 볼 스피드를 끌어올리지만, 스핀 증가와 요란한 타구음이 단점으로 꼽혀왔다. 맥시마2 스페셜 튜닝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며 초기 볼 스피드를 약 2.7m/s 높이고 백스핀을 35% 줄여 공을 직선적이고 멀리 보내는 성능을 보여준다. 공식 룰에서 허용하는 반발 상한선인 ST 기준 0.83을 크게 초과하는 초고반발을, ‘DSI 테크놀로지’와 헤드 전체를 활용한 ‘파워 스프링 보디’로 구현한 유일한 모델이다.
무엇보다 고반발 드라이버임에도 전 세계 유일하게 조용한 타구음을 구현해 장타와 함께 세련된 타구감을 원하는 골퍼들의 니즈를 충족한다. 가격은 22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