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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GOLF X 페어라이어 채리티 오픈 우승 뛰어난 골프 실력에 긍정의 에너지 전파하는 매경GOLF 앰배서더 올리비아 리

  • 진규성
  • 입력 : 2026.06.18 17:47
  • 수정 : 2026.06.18 17:49

매경GOLF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올리비아 리가 매경GOLF와 페어라이어가 주최하는 채리티 오픈에 참가해 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뛰어난 골프 실력에 긍정의 에너지로 주변을 밝게 비추는 올리비아와의 인터뷰.

페어라이어 윤지나 대표와 올리비아 리
페어라이어 윤지나 대표와 올리비아 리

올해 초 매경GOLF는 골프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매경GOLF 앰배서더 선발을 진행했다. 선발된 앰배서더들은 골프 콘텐츠 제작과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매경GOLF와 함께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콘텐츠 활동을 넘어 앰배서더들이 필드 안팎에서 골프를 더욱 깊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협업, 특별 이벤트, 투어 현장 초청 등 골프를 매개로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

특히 매경GOLF 앰배서더 올리비아는 지난 5월 19일 성문안CC에서 진행된 ‘매경GOLF X 페어라이어 채리티 오픈’에 앰배서더 자격으로 초청받아 행사 진행과 플레이를 함께 소화했다. 단순 참석을 넘어 현장 분위기를 이끄는 역할까지 맡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는 골프를 매개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채리티 골프 행사로, 자신만의 커리어를 만들어 가고 있는 여성 CEO와 인플루언서 들이 함께했다. 특히 올리비아는 71타(1언더)를 기록하며 우승까지 차지해 많은 이들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사진설명

얼마 전 매경GOLF X 페어라이어 채리티 오픈에서 71타(1언더)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승 순간 가장 먼저 가족 생각이 났어요. 특히 아버지가 많이 떠올랐죠. 제가 골프를 아버지한테 배웠거든요. 어릴 때 프랑스에서 대회 우승했을 때도 늘 아버지가 함께 있었는데, 이번 우승 순간에도 그 기억들이 자연스럽게 생각나더라고요.

그리고 가족에게 정말 감사했어요. 제가 작년 4월쯤부터 다시 골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남편과 “다시 제대로 해보자. 목표는 대회 우승이다”라고 이야기했었거든요. 그게 정말 현실이 되니까 너무 기뻤어요. 주말마다 거의 연습이나 라운드를 나갔는데, 그동안 남편이 육아를 맡아주면서 제가 골프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그 시간들이 결국 우승이라는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서 더 뜻깊게 느껴졌어요.

매경GOLF X 페어라이어 채리티 오픈에서 특별하게 느껴진 점이 있나요? 우선 이 대회는 단순한 프로암이나 일반 오픈 대회와는 느낌이 완전히 달랐어요. 아이들을 돕는 기부 취지가 담긴 채리티 대회라는 점이 저한테는 굉장히 크게 다가왔거든요. 저도 아이 셋을 키우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아이들을 돕는 활동에 관심이 많아서 더 의미 있게 느껴졌어요. 현장 분위기도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성문안CC 스타트하우스에 처음 갔을 때 마치 결혼식장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거든요. 참가자분들도 굉장히 우아하게 차려 입고 사진도 찍고 있었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세련됐어요. 그런데 막상 플레이가 시작되니까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다들 정말 승부욕 있게 치시더라고요.

예쁘게만 치는 분위기가 아니라 드라이버를 200m씩 보내고, 스코어 경쟁도 굉장히 치열했어요. 나중에 리더보드를 보니까 프로 선수도 있었고 싱글 수준의 참가자들도 많더라고요. 그걸보고 한 홀도 방심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경GOLF 앰배서더 활동을 통해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번 행사에 매경GOLF 앰배서더로 참여하게 된 것 자체가 너무 기뻤어요. 특히 매경GOLF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보니까 더 잘하고 싶었고, ‘앰배서더답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은 마음도 있었어요.

무엇보다 좋은 여성 골프 커뮤니티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골프를 좋아하는 여성들이 서로 교류하고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어떤 골프 인플루언서이고 싶나요? 저는 스코어보다 사람들에게 어떤 에너지를 주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이 셋을 키우면서 여러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DM으로 “용기를 얻었다”,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세요. 골프도 결국 삶이랑 굉장히 닮아 있는 것 같아요. 트러블샷이 생겨도 ‘여기서 어떻게 잘 빠져나갈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하게 되잖아요. 삶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어려운 상황이 와도 해결 방법을 찾고 다시 앞으로 가는 거죠.

앞으로의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 골프를 다시 시작한 지 이제 1년 정도 됐는데, 요즘은 모든 게 퍼즐처럼 하나씩 맞춰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매경GOLF 앰배서더 활동도 그렇고, 이번 대회 우승도 그렇고, 새로운 사람들과 멋진 골프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앞으로는 매경GOLF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도 만들어 보고 싶어요. 예를 들면 매경GOLF 유튜브를 통해 앰배서더들이 함께 소통하고 라운드도 하고 팁도 공유하는 콘텐츠가 생겨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올해 아들과 첫 라운드를 꼭 해보고 싶어요. 제가 어릴 때 아버지와 골프를 함께 했던 것처럼 이제는 제 아들과도 그 경험을 나누고 싶거든요. 그리고 하반기에도 새로운 대회에 계속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골프용품 체험, 골프대회 초대 등 매경GOLF 앰배서더를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

볼빅 신제품 골프볼을 체험하는 앰베서더들.
볼빅 신제품 골프볼을 체험하는 앰베서더들.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초대받은 앰베서더.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초대받은 앰베서더.

매경GOLF 앰배서더들은 다양한 골프 브랜드와의 협업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단순한 제품 제공을 넘어 신제품을 가장 먼저 경험하고 실제 필드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볼빅의 신제품 골프볼 콘도르 S3와 콘도르 S4 출시 이후 매경GOLF 앰배서더들은 가장 먼저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매경GOLF 앰배서더들은 국내 최고 권위의 남자골프 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에도 특별 초청됐다. 선정된 앰배서더들에게는 VIP 티켓이 제공됐으며, 클럽하우스 출입과 식사 이용 혜택까지 함께 주어졌다. 이번 초청은 단순 관람 형태를 넘어 GS칼텍스 매경오픈을 함께 알리는 콘텐츠 파트너로서의 역할도 함께 이뤄졌다.

앰배서더들은 대회 현장 분위기와 선수들의 플레이, 갤러리 경험 등을 각자의 콘텐츠 스타일로 직접 소개하며 대회를 보다 친근하고 생생하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