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골프, ‘맞춤 퍼터’ 앞세워 국내 소비자 접점 확대
피팅 프로그램 통해 개인별 퍼터 경험 강화
퍼터 브랜드 킬러골프(KILLER GOLF)가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버티고에서 VIP 이벤트를 열고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혔다.
이날 행사는 제품을 단순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직접 퍼팅하고 제품별 차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LPGA 투어 통산 3승의 이미향 프로와 주수빈 프로가 참여한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퍼팅 이벤트와 제품 피팅 프로그램 등이 이어졌다.
이미향 프로가 실제 사용하는 ‘Artifact Wing CS’와 주수빈 프로의 시그니처 퍼터 ‘The Alicia’도 현장에서 소개됐다. 두 선수는 자신의 퍼팅 스타일과 퍼터 선택에 관한 경험을 참가자들과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은 직접 퍼팅을 하며 각 제품의 특성을 비교했다.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 것은 퍼팅 게임 ‘킬러 존(KILLER ZONE)’이었다. ‘퍼터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를 콘셉트로 참가자들이 퍼팅 실력을 겨뤘으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킬러골프 ‘The Alicia’ 퍼터와 JONES 캐디백이 상품으로 제공됐다.
별도로 마련된 Product/Fitting Zone에서는 참가자의 퍼팅 특성을 살펴본 뒤 이에 맞는 제품과 세팅 방향을 제안했다. 킬러골프는 퍼터를 하나의 고정된 장비가 아닌 골퍼의 스트로크와 선호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퍼팅 시스템’으로 접근하고 있다. 대표 플랫폼인 Artifact는 303 스테인리스 스틸 정밀 밀링 헤드에 다양한 모듈을 결합해 무게와 밸런스, 질량 배치 등을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행사에는 유종구·홍현준·정혜윤·이종민·김기원 프로 등 프로 골퍼와 골프업계 관계자들도 참석해 제품을 테스트하고 퍼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킬러골프 관계자는 “골퍼마다 퍼팅의 움직임과 선호하는 느낌이 다르다는 점에서 출발한 브랜드”라며 “직접 퍼팅하고 비교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퍼터를 발견하는 경험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