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KLPGA 투어 대회입니다.

벌써 12회째를 맞은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은 총 10억 원 규모의 상금과 우승을 놓고 120명의 선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역대 우승자들의 면면도 화려한데 초대 챔피언인 김하늘을 시작으로 김세영, 박성현 등 최고의 스타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박민지가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고, 2023년에는 '특급 신인'으로 불린 황유민이 생애 첫 우승컵을 MBN 오픈에서 들어올렸습니다.

지난해에는 'KLPGA 공동 다승왕'을 차지한 이예원이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하면서, 11언더파 205타를 친 김민선과 황유민을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내년에도 최고의 KLPGA 선수들의 환상적인 플레이가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