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의 일상을 파고드는 골프웨어의 진화 골프 말고 운동할 때도 입어요
필드를 넘어 일상의 스포츠로 경계를 확장하려는 골프웨어의 움직임.


골프에 푹 빠진 어느 인플루언서의 인스타그램 피드. 푸릇푸릇한 필드에서 찍은 라운드 룩, 동반자들과의 즐거운 한때에 더해 일상의 순간들이 이어진다. 골프연습장에서 홀로 스윙, 절친과 오랜만에 찾은 테니스 코트, 피트니스에서 찍어 올린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인증샷….
골퍼의 일상은 이렇듯 필드 밖에서도 계속된다. 평일에는 러닝이나 테니스로 몸을 풀고, 주말에는 골프를 즐기며, 여가 시간에는 요가로 몸의 균형을 맞추는 등 다양한 활동들이 공존한다.
골프웨어 브랜드들은 이러한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중이다. 액티브 라이프를 지향하는 골퍼를 위해 골프뿐 아니라 운동복으로 활용 가능한 실용적 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것. 골퍼의 일상에 파고들어 멀티 스포츠로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페어라이어가 올해 초 출시한 ‘액티브 럭스(Active Luxe)ʼ라인은 컬렉션은 현대 여성의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했다. 골프는 물론 테니스, 러닝, 피트니스 시 활동성을 보장하는 프리미엄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
랑방블랑은 여름을 맞아 ‘액티브 웨어ʼ 컬렉션을 선보였다. 액티브 웨어 컬렉션은 다양한 운동과 일상 속 모든 움직임을 위한 옷이다. 유연한 실루엣과 내추럴한 컬러가 어울려 랑방블랑만의 럭셔리한 무드를 전달한다.
르누쿠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빙고 티셔츠’는 액티브 라이프에 대한 메시지를 보다 직접적으로 드러낸다. 티셔츠의 빙고판에는 골프를 비롯해 러닝, 테니스, 요가, 등산 등의 체육 종목들이 각기 프린트되어 있다. 자신의 운동 취향을 옷으로 표현하고 건강한 삶의 태도를 리마인드 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왁은 존스와 협업한 서머 에센셜 아이템을 출시했다. 어떤 운동에도 어울릴 만한 릴렉스하면서도 캐주얼한 디자인이 장점. ‘페어웨이에서 스트리트까지(Fairway to Street)’를 지향하는 챌린저는 스포츠와 일상의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필드와 도심 속 모든 활동에 적합한 퍼포먼스와 컨템퍼러리한 디자인이 골프웨어의 경계를 허문다.
[FOR WOMEN]


1 마스터바니에디션 블루 로고 패턴이 청량한 느낌을 주는 미니 후드 티셔츠 27만8000원. 2 제이린드버그 땀 배출이 용이하도록 등판에 메시를 적용한 아노락 톱 39만5000원. 3 파리게이츠 사이드에 배색 밴드가 적용된 저지 스커트 34만8000원. 4 페어라이어 흡습속건 기능을 지닌 하이웨스트 저지 스커트 21만8000원. 5 사우스케이프 슬림한 핏과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베이스 톱 29만8000원. 6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언밸런스 라인과 로고 프린트가 어울린 퍼포먼스 티셔츠 19만9000원.
[FOR MEN]


1 왁 폴리 소재로 만들어 가볍고 건조가 용이한 반팔 스웨트 셔츠 29만 원. 2 롤링롤라이 사각사각 몸에 닿는 감촉이 시원한 활동성 좋은 하프 팬츠 23만8000원. 3 욜프골프 명랑한 레터링이 포인트인 화이트 컬러의 베이식 티셔츠 14만9000원. 4 말본골프 컬러 블록이 레트로한 분위기를 풍기는 경량 바람막이 41만9000원. 5 챌린저 후드와 포켓이 있어 더욱 실용적인 쿨링 소재 우븐 톱 20만8000원. 6 링스 신축성이 뛰어나 운동 시에 입기 좋은 트레이닝 팬츠 19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