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 “즐거운 골프 라이프를 위해 선택한 젝시오 크루”
김소은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가을 양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후, <천추태후>, <마의>, <밤을 걷는 선비>,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장르를 구분 짓지 않고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가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배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다. 스크립트를 반복해서 읽고, 배역의 성격, 경험, 감정 등을 파악해 연기에 더욱 깊이를 부여한다.
뭐든 맡으면 똑소리 나게 해내는 그는 뷰티 프로그램의 MC로도 꾸준히 활약해오고 있다. “꼭 직접 사용해보고 장단점을 몸으로 느낀 후에야 소개한다”라고 말할 정도로 진정성을 원칙으로 하기에 뷰티 멘토로서의 신뢰감도 두텁다. 뷰티 멘토의 타이틀과 함께 이젠 젝시오 크루 멘토까지 더해졌다.
골프도 연기처럼 이해하고 잘 치기 위해 노력하는 김소은이 말하는 즐거운 골프 라이프를 위한 젝시오 크루 이야기.


골프는 언제 시작했나요. 처음 골프를 접한 건 4년 전이에요. 그런데 당시 촬영이 많아 자주 치지 못했고, 본격적으로 꾸준히 나간 건 2년 정도밖에 안 됐어요. 치다 말고, 치다 말고를 반복했을 때는 흥미가 덜했는데, 2년 전부터는 재미가 붙어서 지금은 꾸준히 치려고 하고 있어요.
골프의 어떤 점 때문에 재미가 붙었나요. 자연 속에서 하는 운동이라는 점도 좋지만, 무엇보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5시간 동안 함께 걸으며 얘기하고, 때로는 묵묵히 시간을 보내는 게 참 좋아요. 골프는 건강하고 건전하고,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운동이라 생각해요. 게다가 임팩트 순간의 경쾌한 소리, 손맛, 그리고 그 희열이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것 같아요.
젝시오 크루 앰배서더를 하게 된 계기는요. 골프도 연기처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연습해왔는데, 생각만큼 쉽게 실력이 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골프가 너무 어렵게 생각되고 때론 스트레스도 받았죠. 게다가 클럽도 초보일 때 샀던 제품이라 저와 잘 맞는지도 모르면서 사용했어요. 하지만 젝시오를 만나고부터 골프가 좀 편해지고 즐거워졌어요. 젝시오가 치기 쉽고 편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직접 쳐보니 정말 그렇더라고요. 빗맞아도 관용성이 좋고 잘 나가서 제가 실수를 좀 해도 보완이 되니까 스윙에 더 자신감이 생겼어요. 취향에 따라 클럽 컬러도 보르도, 블루, 화이트 중에 선택할 수 있어서 좋고요. 여성 클럽 중에서 독보적으로 인기가 높은 젝시오에서 앰배서더 제안이 왔을 때 ‘무조건 해야겠다’ 생각했죠.
젝시오 크루 멤버십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혜택이 있다면요. 저는 3개월간 골프를 좀 더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골프 라이프 패키지가 있어 좋더라고요. 골프 라이프 패키지는 가입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드리는 혜택으로 연습장과 골프장 그린피 할인을 비롯해 홀인원 시 축하금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저도 이참에 홀인원을 기록하면 좋겠다 싶고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활동해왔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연기를 할 겁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뷰티 예능이나 제가 관심 있는 분야에 계속 도전하고 있어요. 젝시오 앰배서더로서도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니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는 배우 김소은을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